世界의 名詩.

침묵의 훈계. 라이넬 죤슨.

별관신사 2016. 4. 2. 05:16

고독의 슬픔 적막한 생각

가슴아픈 나날 나는그 모두를 안다.

흔들리는 신앙 고뇌에 찬 희망

창백한 꽃 나는 그 모두를 안다.


때로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슬프게 하고

별과 달밤이 공포에 잠기게 한다.

바다에 깔려있는 슬픔

활량한 들의 탄식이 내게 어울린다.


'世界의 名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렐라이 - 하이네  (0) 2016.04.05
한가로움. 데이비스.  (0) 2016.04.04
시나라. 다우슨.  (0) 2016.03.26
사랑한 뒤에. 시먼스.  (0) 2016.03.24
하늘의 옷감. 예이츠.  (0)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