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스승들은 명상의 상태를 가을과 같다고 말한다 모든 잎들이
떨어지고 나무들은 벌거벗은 채 서 있다 의식이 모든 생각들을
떨어트릴 때 그것은 잎이 모두 져버린 나무와 같다 그 나무는 바람과
달과 태양과 비에 자신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가리지도 숨기지도 않
는다 그렇게 완전히 자신을 노출시킬 때 신과 교류할 수 있다 그 교류
가 사랑이다 그 교류속에서 인간은 신의 연인이 된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
선의 스승들은 명상의 상태를 가을과 같다고 말한다 모든 잎들이
떨어지고 나무들은 벌거벗은 채 서 있다 의식이 모든 생각들을
떨어트릴 때 그것은 잎이 모두 져버린 나무와 같다 그 나무는 바람과
달과 태양과 비에 자신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가리지도 숨기지도 않
는다 그렇게 완전히 자신을 노출시킬 때 신과 교류할 수 있다 그 교류
가 사랑이다 그 교류속에서 인간은 신의 연인이 된다.
<오쇼의 아침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