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 힐티)

4월 16일

별관신사 2014. 4. 9. 06:48


<회의>로의 유혹은 언제든지 이론에 의해서가 아니라, 먼저 신앙에 의해서
극복되어야 한다. 그러한 경우는, 지성으로는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그와 같이
해서 의혹이 극복되면, 마태복음 3: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시니라)에 있는 천상의 소리의 여운
같은 것이 영혼에 남는다. 만일 우리들에게 한층 용기가 있다면,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오히려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거듭 겹쳐서

일어날 때는, 이와같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미
목적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신은 그냥 즐기기 위해서 이러한 기쁨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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