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심리학이 끝나는 곳에 철학이 시작됩니다.이것은 우리가 체험하는 것입니다.마음은 태어 나는데 우리가 그것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음이 없이도 존재합니다. 누구의 경험으로도 그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잠 속에서는 자신이 존재하지않는것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

강들이 바다로 들어가면 그 개인성을 잃어 버리지만 그래도 물이 증발하면 비가 되어 산야에 내리고 다시 강들을 통해 바다로 내 려 가듯이 개인들도 잠이 들면 자신의 개인성을 잃어 버리지만 그들의 개인 원습에 따라 자기도 모르게 다시 개인으로 되 돌아 갑니다. 그래서 심지어 죽은 ..

지복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그대가 항상 지복입니다. 그런 욕망은 불완전하다는 욕망에서 나옵니다.그 불완전하다는 느낌은 누구에게 있습니까? 탐구해 보십시오, 깊은 잠속에서 그대는 지복스러웠는네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지복과 비지복 사이에 무엇이 끼어 들었습..

그것은 하나의 섬광처럼 왔다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시작이 있 는것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항상 존재하는 의식을 깨달았을 때에만 그것이 영구적입니다. 의식은 실로 항상 우리와 함께 합니다. 누구나 내가 있다는 것을 알지요. 누구도 자기 자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깊은 ..

바가바드기타에서는 마음의 본성은 돌아 다니는 것이라고 했습 니다. 그대의 생각을 신에게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오래 수행 하면 마음이 제어 되어 안정됩니다. 마음이 돌아 다닌다는 것은 그 에너지가 생각이라는 형태로 흩어지기 때문에 힘이 약하다는 것을 말합니다.마음을 한 생각..

마음을 닦는 일은 우리가 슬픔과 사별의 고통을 용기있게 견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자식을 잃는 것은 슬픈일 가운데서 가장 슬픈일 이라고 하지요. 슬픔은 우리가 자신을 유한한 형상을 가진 존재로 생각하는 한에서만 존재합니다. 그 형상을 초월하면 우리 는 하나의 진아가 영..

마음은 생시의 상태에 나타나는 진아에서 나온 한 투시물에 불 과합니다. 깊은잠 속에서 그대는 자신이 누구의 아들이라는 등 등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깨어나자마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세계 따위를 인식합니다. 세계는 눈에 보이는 것(lokah) 일 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란 지..

침묵은 끝없는 언어 입니다. 발성언어가 침묵이라는 자 언어를 방해 합니다. 침묵속에서 우리는 주변환경과 친밀한 관계를 갖습니 다. 다끄쉬나무르띠의 침묵은 네 현자의 의심을 제거했습니다. 무언현시진리(無言顯示眞理:mouna viakhya prakatita tatvam) <침묵에 의해 설해진 진리>라는 것..

어떤 사람이 죽었다고 스리 바가반께 전해 졌다.당신이 말씀하셨 다. "좋지요 죽은 사람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그들은 골칫거리인 파생 물 -곧 육신을 벗어 버렸습니다. 죽은 이는 슬퍼하지 않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이 죽은 자에 대해 슬퍼합니다. 사람들이 잠을 두려워합니까? 오히려 잠..

어떤 사람이 마하르쉬님께 무슨말을 좀 해달라고 여쭈었다. 무엇을 알고 싶으냐고 묻자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며 마하르쉬 님으로부터 무슨 말이든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에 마하르쉬는 말했다. 그대는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압니다. 그 앎(아는성품) 을 발견하십시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