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쾌락, 슬픔, 생각 및 폭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공포, 쾌락, 슬픔, 생각 및 폭력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우리들은 대부분 폭력, 누구를 싫어하기, 어떤 특별한 인종이나 집단을 증오하기, 다른 사람들에 대해 적대감을 갖는 것 등에서 쾌락을 얻는다. 그러나 모든 폭력이 사라진 마음의 상태 속에는 갈등, 증오, 공포가 포함된 폭력의 쾌.. 크리슈나무르티. 2014.11.10
공포와 같은 살아 있는 것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공포와 같은 살아 있는 것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비범하게 민감하고 섬세한 마음과 가슴, 아무 결론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공포의 모든 움직임을 좇을 수 있는 마음이 요청된다. 그래서 만일 당신이 그걸 보고 그것과 함께 산다면-그리고 공포의 전구조를 아는 데는 하루 종일 걸리는 게 .. 크리슈나무르티. 2014.11.08
당신은 아무 결론 없이, 당신이 그것(공포)에 관해 축적해온 당신은 아무 결론 없이, 당신이 그것(공포)에 관해 축적해온 지식의 간섭없이 공포를 볼 수 있는가? 만일 당신이 그럴 수 없다면,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과거이지, 공포가 아니다. 만일 당신이 그럴 수 있다면, 당신은 처음으로 과거의 간섭 없이 공포를 보고 있는 것이다. 마치 당신의 마.. 크리슈나무르티. 2014.11.06
공포는 나뉠 수 없음을 깨달을 때 공포는 나뉠 수 없음을 깨달을 때 당신은 이 무의식의 문제를 물리치고 심리학자와 분석가들을 그럭저럭 모면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공포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단일한 움직임임을 이해할 때 그리고 그 움직임이 지향하는 대상이 아니라 그 움직임을 알 때, 당신은 .. 크리슈나무르티. 2014.11.05
생각의 기능 중의 하나는 항상 무엇으로 점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생각의 기능 중의 하나는 항상 무엇으로 점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계속 점유되어 있기를 바라며 그러므로써 우리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는 비어 있는 걸 두려워한다. 우리는 우리의 공포를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의식상으로 당.. 크리슈나무르티. 2014.11.03
우리의 질문은, 마음이 완전히, 전적으로 현재에 살 수 있는가? 그러므로 이제 우리의 질문은, 마음이 완전히, 전적으로 현재에 살 수 있는가? 이다. 그것은 공포가 없는 마음에게만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을 이해하려면 당신은 사고, 기억, 시간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걸 이해하는데 있어서 머리로만, 말로만 이해하지 않고 가슴으로, 마음으.. 크리슈나무르티. 2014.11.02
지금 이 순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여기 앉아 있는 지금 이 순간 나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나는 현재 속에서 두려워하지 않으며, 아무 일도 나에게 일어나지 않고 있고, 아무도 나를 위협하지 않으며 나에게서 뭔가를 빼앗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너머에는 마음의 심층이 있어서, 의식적이거나 무의식적으.. 크리슈나무르티. 2014.11.01
우리는 아무도 아닌 사람이 되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도 아닌 사람이 되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에 사회 속에서 어떤 지위를 갖기를 갈망한다. 사회란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존경할 만한 지위에 있는 시민은 아주 정중하게 취급되고, 반면에 아무 지위도 없는 사람은 천대 받는다. 세상 사람은 누구나, 사회 속에서든 가정에서.. 크리슈나무르티. 2014.10.30
당신은 아마 당신 자신에 관해 생각하는 것보다는 당신은 아마 당신 자신에 관해 생각하는 것보다는 남을 돕는 것이 더 만족스럽다고 말할는지도 모른다. 차이가 무엇인가? 그것은 여전히 자리염려이다. 만일 남을 돕는 것이 당신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준다면, 당신은 당신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다. 왜 이념.. 크리슈나무르티. 2014.10.28
나는 삶에 있어서의 당신의 기본적이고 먼저 나는 삶에 있어서의 당신의 기본적이고 영속적인 관심은 무엇이냐고 묻고 싶다. 모든 비뚤어진 대답은 옆으로 제쳐놓고 이 문제를 똑바로 정직하게 다룰 때,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당신은 아는가? 그것은 당신 자신 아닌가? 어떻든 이것이, 우리가 진실하게 대답할 때, 대개 .. 크리슈나무르티.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