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이유 그것은 거짓만이 죽기 때문이다. 실체가 아닌것은 영원할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비 실체에 집착해 왔다 환상과 동시에 왔다. 힌두교도로써의 그대도 죽을 것이다. 람이나 크리슈나로써의 그대도 죽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나 무신론자나 혹은 유신론자로써의 그대도 죽을 것이다. 이름이나 모양을 가진것은 무엇이든지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존재한다는 자각을 잊고 있다. 자기 인식이 없다. 그대는 식사를 하고 있고 목욕을 하고 있고 산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대는 그 행위속에서 자신이 존재함을 인식하지 못한다. 그대 주위에 있는 모든것을 다 보면서 막상 그대 자신은 보지 못한다. 그대는 자신의 존재를 잊고 있다. 나무 자동차 집뿐만 아니라 세상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마음위에 사는것은 거울위에 사는 것과 같다. 바람이 없는 날 밤에 호수가에 한번 가 보라. 그때 호수는 마치 거대한 거울처럼 보인다. 그대는 호수 속에서 달을 볼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달은 거짓이다. 단지 빛의 반사일 뿐이다. 물론 반사물도 실제에서 나온것이지만 실체는 아니다. 마음 역시 이와 같은 현상이다. 그것은 반사..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그대는 육체를 소유할 수 없다. 육체 역시 그대를 소유한 것이 아니다. 그대와 육체는 둘로 나누어진 것이 아니다. 그대의 존재는 하나다. 양극성이 깊은 조화속에 있다. 그리고 그 양극성은 서로 나뉘어져 있지 않다. 그것들은 하나를 이루고 있다. 또한 그때만 양극성이 서로 대칭적인 역활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인간은 분리되지 않은채로 태어난다. 그는 몸도 아니고 마음도 아니다. 그에게는 어떤 구분도 없다. 오직 하나의 인격체 로써 통일되어 있다. 인간은 마음과 육체 두가지 다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 조차 틀린 것이다. 인간은 정신적 육체 혹은 육체적 정신이다. 마음과 육체는 인간 존재의 양면이다. 이것은 서로 나눠질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환상에서 실재로. 오 연꽃의 눈이여 감촉의 달콤함이여 노래하고 바라보며 맛볼 때 마다 그대가 존재함을 자각하라 그리고 언제난 살아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라. 만족감이 발견되는 곳마다 그 어떤 행위속에서 든지 이것을 실현하라 잠이들려는 순간 아직 잠에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외부를 향한 주의력이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그대는 육체를 초월의 수단으로 매개체로 사용할 수 있다. 그라나 만약 그대가 육체와 싸움을 벌인다면 반드시 지고만다. 그대가 육체와 싸울수록 그대는 점점 병들어 갈 것이고 그것은 완전히 기회를 잃는 것이다. 싸움은 부정적인 것이다. 탄트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변형을 원한다. 육체와 사우지 말라. 그럴 필요가 없다. 그대가 수레와 싸..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그대는 성의 중추에 있다. 그대의 에너지는 섹스센터에 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부터 성장이 시작되어 초월이 일어난다. 만약 그대가 그 중심자체를 거부한다면 그때 그대는 자신을 스스로 속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대는 그리고 그대는 어디로도 움직일 수 없다 오직 그대가 거부한 그 지점에서만 움직임이 가..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생각이나 믿음으로 경험을 대신할 수 없다. 탄트라의 수행이 그대의 몸에서 시작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처음에는 육체만이 획실한 사실이다. 그대는 육체에서 부터 여행을 시작해야만 한다. 그대가 육체속에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고차원적인것은 좋지 않다. 잘못하면 관념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대는 육체..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
느낌의 차원에서 보면 우리는 실패자이다. 삶은 덧없다고 우리는 말한다. 그러나 삶이 이토록 덧없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있다. 우리는 결코 이 느낌이란 것으로 충만해 본적이 없다. 또한 우리 자신을 이 느낌으로 충만해지도록 허용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단순히 갑옷을 입고 있다. 우..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