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는 그대의 가슴뒤에 숨겨진 더 깊은 중심을 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오직마음을 통해서 만이 도달할 수 있다.왜냐하면 우리는 마음속에 서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머리로 산다. 어떠한 내면의 여행도 바로 여기서 부터 시작되 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은 소리다. 모든 소리가 멈추면 그대의 마음은 더 이상 작용 하지 않는다. 침묵속에는 마음이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그대가 이 세상을 전체적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한 그대의 내면을 편안해 질 수 없다. 배타적인 태도는 긴장을 만들어 낸다. 한번만 그대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 고 나면 그때 부터 이 세상은 편안해 진다. 그리고 그것이 기본이라고 탄트라는 말한다 우선 그대는 먼져 편안해져야 한다. 그때 만이 뭔가가 가능하다. 만약 그대가 긴장되어 있고 분열되어 있다면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원죄를 부르짖는 기독교나 여타 다른 종교들의 자세는 탄트라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화려한 거짓말일 뿐이다. 만약 그대가 어떤 것을 비난한다면 그것은 그대의 내면에 분열을 일으키는 것일 뿐이 다. 그대는 외물의 대상만을 분별할 수 없다. 그대가 사물에 대해 분열을 일으키는 순간 그대 자신 역시분열된다. 그대가 만약 이 세상은 잘못된 것이며 신성에 이르는 데 방해가 된다고 말한다면 그때..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탄트라에서 가장 기본적인 명제중의 하나는 ....... 그것은 삼사라 곧 모크샤라는 것이다. 이 사바세계가 곧 열반의 세계이며 궁극아라는 것이다. 현세와 내세가 둘이 아니며 차안과 피안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탄트라에서는 많은 것이 가능하다. 첫째 탄트라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깊은 수용이 그대를 완전..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마은은 이중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니 마음의 기능이란것이 나누는 것 뿐이라서 오직 이중성만을 이해할 수 있다. 마음은 하나의 프리즘처럼 작용한다. 빛이 프리즘으로 들어 올 때 그것은 일곱가지 색깔로 분리된다. 마찬가지로 마음 역시 어떤 대상을 그 자체로 가만두지 않는다.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을 때 까지 분해..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탄트라는 사람을 두가지 차원으로 나눈다. 하나는 삼사라(samsara)이고 다른 하나는 모크샤(moksha)이다. 그대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 삼사라이고 그 속에 감춰진 궁극의 세상이 모크샤이다. 하지만 이둘 사이 에는 어떤 모순도 없다. 감추어진 것은 바로 지금 여기인 것이다. 물론 그것은 그대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존재하지 ..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만약 그대의 마음이 주인이라면 그대는 노력할 필요가 없다. 모든 노력은 그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그대는 고양이가 아니다. 그런데 쥐와 싸우고 있다. 주인이 되라 그러나 어떻게 해야 주인이 되겠는가? 탄트라는 이해를 통해서 주인 이 되라고 말한다. 그외에는 아무것도 그대를 주인으로 만들 수 없다. 이해야 말로 주인이 되는 비밀의 문이다...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예수는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을 때 만이 거기에서 새로운 생명이 싹을 틔우는 것이다. 죽음없는 탄생은 없다, 죽음을 통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없다. 탄트라는 통제하려 들지 말라고 말한다. 통제하려는 그대는 누구인가? 누가 그대에게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는가? 이해하..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붓다는 화가도 아니며 음악가도 아니며 시인도 아니다. 그러나 그는 섹스를 초월했다. 그에게 무슨일이 일어 났는가? 그는 자신을 고차원적 인 존재로 창조했다. 그것은 의식의 전체를 변형시킨 것이다. 그는 히말라야의 봉우 리 처럼 되었다. 븟다는 그 봉우리에 서 있다. 그는 자신을 창조했다. 그대가 섹스속에 있을 때 그대는 육체를 만들어..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
동물성은 그대의 씨앗이다. 그것과 싸우지 말라. 탄트라는 그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그 잠재력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라. 성 프란시스 가 임종을 맞이하여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는 갑자기 눈을 뜨고 자신의 육체에 고맙다 는 인사를 했다. "자네 속에는 많은 짐승들이 숨어 있었네. 그리고 나를 많이 도와 주었 지 그러나 내가 무지해서.. 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