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비전(tantra vision) 1278

삶의 이중성을 아는 사람은 삶과 죽음 둘다를 받아 들인다.

그는 죽음을 받아 들인다. 삶에 반대되는 것으로써가 아니라 삶의 일부로써 계곡의 부분으로써 그는 낮이 지닌 계곡의 부분으로써 밤을 받아 들인다. 한순간 그대는 지복스러움을 느낀다. 다음 순간 슬프다 그대는 그 다음 순간을 받아 들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것은 계곡의 부분이다. ..

쾌락을 원하는 사람은 고통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것은 바로 계곡과 언덕과 같은 것이다. 그대는 정상을 언덕을 원한다. 원하지만 그대는 계곡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계곡은 어디로 가겠는가? 그리고 그 계곡이 없이 어떻게 정상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계곡이 없이는 정상이 있을 수 없다. 만약 그대가 정상을 사랑한다면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