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그것을 다스릴 그것을 통제할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도 없다. 마음 자체가 주인이 된다. 그것은 주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 주인 행세는 단지 겉으로 보기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 한번 시도해 보라.그러면 그대는 그 주인행세를 그만두게 할 수 있다. 그..

그대의 본성이다. 마음은 걷는것과 같다. 단지 하나의 과정이다. 의식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움직일 때 이 과정이 마음이다. 의식이 a로부터 b로 b로부터 c로 움직일때 이 움직임이 마음이다. 만약 그대가 이 움직임을 멈춘 다면 거기에 마음은 없다. 그대는 의식이 있지만 거기에 마..

마음은 말할 것이다. 계속 움직여라 왜냐하면 만약 그대가 멈춘다면 마음은 즉시 죽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움직임 속에서만 살아 남을 수 있다. 마음은 하나의 과정을 의미한다. 만약 그대가 멈추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마음은 갑자기 죽게 된다. 그것은 더 이상 거기에 있지 않다. 오직..

그것은 결코 한점에 도달하지 못한다. 그것은 항상 가고 움직이고 도달하고 있다. 하지만 결코 어떤 점에 있지 못한다. 그것은 하나의 생각으로부터 또 다른 생각으로 a로부터 b로 옮아간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a에 있지 못한다. 그것은 결코 b에 있지 못한다. 그것은 항상 움직이고 있다. ..

사람은 하라로 되던져 진다. 자신의 칼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전사에게 어떤 순간에도 죽음은 가능해 진다. 어느 순간 그는 더 이상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칼을 들고 싸울때 그대는 생각할 수가 없다. 만약 그대가 싸운다면 그대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

시는 가슴과 관련이 있다. 종교와 과학은 머리와 관련이 있다. 이들 두개의 중심 가슴과 머리는 주변적인 중심이며 진정한 중심이 아니라 단지 거짓된 중심인 것이다. 진정한 중심이란 배꼽 하라이다. 그것을 어떻게 다시 달성할 것인가? 또는 어떻게 그것을 실현할 것인가? 보통 그대가 ..

가슴의 중심은 느낌(feeling)에 있다. 머리의 중심은 앎(knowing)에 있다. 앎이란 있음으로부터 가장 멀리 있는 것이다. 느낌은 좀 더 가깝다 만약 그대가 느낌의 중심을 놓친다면 그러면 이성과 있음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그것이 바로 사랑 깊은 사람이 지성을 통해서 사..

아이는 하라를 통해서 산다. 아이가 호흡하고 있는것을 보라. 아이의 배꼽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아이는 복부로 호흡을 한다 아이는 복부로 산다. 머리도 아니고 가슴도 아닌. 하지만 서서히 아이는 먼곳으로 표류해 가야만 할 것이다. 먼져 아이는 또 다른 중심을 계발할 것이다. 그것은..

그대의 삶은 실재적이 될 것이다.그렇지 않으면 그대의 삶은 바로 하나의 깊은 잠 하나의 꿈과 같아질 것이다. 아브라함 메슬로우가 자기실현 이라고 부른것은 그대가 전체 우주와 연결되어 있는 그대의 내적인 중심을 각성 하게 되는 것 그대의 뿌리를 각성하게 되는 것에 불과할 따름..

하지만 그는 그것을 완전히 망각한 채로 있다. 인간은 자신의 중심을 모르고서도 살 수는 있다. 하지만 인간은 중심없이 존재할 수가 없다. 그 중심은 인간과 존재의 연결 고리이다. 그것은 그 뿌리이다. 그대는 그것을 모를지도 모른다. 지식을 중심이 있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