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벌받는 것이라고 말할 때 당신에게는 기다릴 시간이 있다. 혹시 그것이 벌을 받게되는 것은 내세 일른지 모른다. 그렇다면 누가 알 게 뭔가? 내세의 일은 그때 가서다. 당신은 연기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강조한다. 죄 그 자체가 벌이라고 그것은 언젠가 미래에 벌받게 되는 것이 아니다 죄라는 것은 그 자체속에 각각의 벌을 갖추고 있다. 벌은 어느 죄에나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언젠가 미래에 오는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당신이 오늘 뿌리고 내일 거두어 들이는 그런 것이아니다. 시간의 간격 따위는 있지도 않다. 죄를 범하면 즉석에서 당신은 벌받게 되어있다. 즉시 벌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죄를 범해서 이 자리에서 즉석에서 벌은 시작된다. 당신은 뭐라고 할 수 없는 싫은 기분을 맛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