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크리슈나

사찌따난다(신)는 끝없는 물과 같다.

별관신사 2015. 11. 1. 04:49

바닷물은 북극지방에서 얼음덩어리가 되어 떠 다닌다. 이와 같이 신앙이라는
힘에 의해서 무형의 사찌따난다가 그 신봉자를 위하여 유형의 인걱신의 모습
으로 나타는 것이다. 옛 리쉬들은 오감을 넘은 감각으로 신과 만나기도 하고

또 이야기를 하기도 했던 것이다. 그리고 절대 진리인 신은 언어나 사고를
초월해 있다. 지혜라는 이 태앙의 열에 의하여 유형의 인격신인 얼음은
녹아 버린다. 이 신의 지혜에 도달한 다음에는 니르비갈파 사마디의 상태가

온다.


*****리쉬:신을 깨달은 사람. 진리를 깨달은 사람.

니르비깔파 사마디: 무분별삼매 . 사마디의 절정.

라마크리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