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몸 의식이 없으면 고통도 있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몸을 자각하 지 못하면 몸의 고통이나 쾌락을 모릅니다. 요가바쉬슈타에 나 오는 인드라 아할리야의 이야기를 잃어 보십시요. 거기서는 죽음 자체가 마음의 함 행위라고 합니다. 고통은 에고 에 의존합니다. 그것은 나 없이는 있을 수 ..

위대한 말라알람 성자이자 저자인 엘루따잔이 한번은 사원에 들어갈 때 물고기 몇마리를 숩기고 들어갔다. 몇사람의 적들이 사원에 있는 숭배자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고 사람들은 그의 몸을 수색하여 왕에게 끌고 갔습니다. 왕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왜 물고기를 사원에 가지고 들어갔..

명상을 하고 있으면 온갖 생각이 다 일어납니다. 그것은 당연 합 니다. 그대의 내면에 숨어 있던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 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어떻게 소멸 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그것들은 때가 되면 소멸 되려고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그리하여 마음의 힘을 키워줍..

환영은 밖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안에 있습니다. 안에서 나타 날 뿐입니다.만일 밖에 있다면 그것을 보는자가 없어도 황영이 스스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럴 경우에 그 환영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보는 자일 뿐입니다. 마하르쉬.

나 라는 생각의 탄생이 한 사람의 탄생이고 나 라는 생각의 죽음 이 한 사람의 죽음이다. 나 라는 생각이 일어난 후에 몸과의 그 릇된 동일시가 일어 납니다. 그대 자신을 몸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는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된 가치를 부여하고 그들을 그들의 몸과 동일시 합니다. 그대의 ..

만일 그대가 고통에서 벗어나 있으면 어디에도 고통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 문제는 그대가 세계를 그대의 밖에 있다고 보고 그 안에 고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계와 고통은 그대의 안에 있습니다. 만일 내면을 보면 어떠한 고통도 없을 것입니다. 마하르쉬.

그대는 잠이 들었을 때 세계나 세계의 고통을 의식하지 않았는데 생시의 상태에서는그것을 의식합니다. 그런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던 그 상태를 지속하십시요. 다시 말해서 그대가 세계를 지각하지 못할 때 세상의 고통은 그대에게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잠이 들었을 때와 같이 그대가 ..

모든 생각은 나라는 생각이 일어난 후에 일어 납니다. 그 생각 들이 누구에게 일어나는지 살펴 보십시요. 그러면 그대는 그 생 각들을 초월하며 그것들은 가라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라는 생각의 근원을 추적하면 완전한 나 나를 깨닫게 됩니다. 나는 진아의 이름입니다. 마하르쉬.

어떤 사람이 죽으면 살아있는 다른 사람에게 슬픔이 일어납니 다. 슬픔을 없애는 길은 살아있지 않는 것입니다. 슬퍼하는 자를 죽이십시요, 그러면 괴로워할 자가 누가 남아 있겠습니까 에고가 죽어야 합니다. 그것이 융리한 길입니다. 그대가 말하는 두가지 방법은 같은 상태입니다 모..

당신은 항상 잠속에 있을 뿐입니다. 현재의 생시 상태는 하나의 꿈이나 다를 바 없고 꿈은 잠속에서만 일어날수 있습 니다. 잠은 이 세가지 상태들의 저변에 있습니다. 이 세가지 상태의 나툼 역시 하나의 꿈이고 그것은 또 다른 하나 의 잠입니다. 이런 식으로 꿈과 잠의 상태는 끝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