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찌따난다야 말로 진정한 스승이다. 어떤 사람이 스승이 되어 그대 영혼의 잠을 깨워 주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사찌따난다가 인간의 못ㅂ으로 스승의 모습으로 그대 옆에 나타난 것이다. 이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스승은 친구와도 같으며 그대를 목적지 까지 데려단 준다. 그러나 신을 깨닫고 나면 스승과 제자의 느낌은 이.. 라마크리슈나 2015.10.30
이 모든것은 그분의 릴라(LILA)현상이다. 어둠이 없으면 빛을 느낄수가 없다. 불행이 없으면 행복을 알 수가 없다. 악을 앎으로써 우리는 선을 알 수가 있다. 껍질이 있기 때문에 망고는 자라고 무르익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열매가 다 익어 먹을 수 있게 되면 껍질은 벗겨져 버려진다. 껍질은 이제 더 이상 필요가 없기 때문이.. 라마크리슈나 2015.10.29
신을 좋아하는 것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기도이다. 마음을 다하여 불러보라. 어머니는 꼭 오신다. 너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머니는 오지않고 견딜 수 없다. 낡은 항아리는 매일 닦아야 한다. 대충 한번 문지르고 말면때가 완전히 닦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상일은 모두 일시적인 것 덧없이 지나가는 것이니 이를 명심해야 한다. 라마크.. 라마크리슈나 2015.10.28
호마새 이야기. 하늘 아득히 높은 곳에 호마새가 살고 있다..호마새는 높은 하늘에서 알을 낳는다. 그러면 그 알은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너무나 높은 곳이어서 알은 며칠을 계속하여 떨어진다. 떨어지는 도중에 알은 갈라지며 새끼가 나온다. 떨어지면서 새끼의 눈은 뜨이고 날개도 돋아난다. 눈이.. 라마크리슈나 2015.10.28
라마크리슈나의 노래. 어머니 당신을 부르며 나 이 세상을 떠나 간다면 이 보잘것 없는 몸일 지라도 마침내는 당신을 만나게 되리 태아를 죽이고 술에 취하여 가냘픈 여인을 상처 입힌 이 죄의 더미에 올라 앉은 이 몸은 오로지 어머니 당신의 발 밑에 엎드리노니....... 라마크리슈나 2015.10.27
신은 물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어떤 물은 신에게 바치는데 쓰이지만 어떤 물은 그릇을 씻는데나 사용된다. 또 어떤 물은 빨래를 하는데 사용되거나 발을 씻는데 밖에 쓸 수 없는 물도 있다. 이런 물은 마시거나 신앞에 올리는 데 쓸 수는 없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자에게도 부도덕한 사람에게도 신앙심 .. 라마크리슈나 2015.10.26
무아지경이 된다는 것은 ............. 날이 아직 새기 전 하늘이 빨깧게 물드는 일이다. 이 새벽빛에 이어 해가 떠 오른다. 이 무아지경 다음에 견신의 경지가 온다. 다음의 세가지 애착만 하나로 합할 수 있다면 신은 자신의 모습을보여준다. 첫째. 어머니가 자식에게 느끼는 애착. 둘째. 아내가 남편에게 느끼는 애착. 셋.. 라마크리슈나 2015.10.24
어떻게하면 신을 깨달을 수 있습니까? 무아지경이 되어 울면 가능하다. 아내와 자식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은 항아리 가득한 눈물을 흘린다. 돈을 위해서라면 눈물로 연못을 가득 채 울수도 있다. 하지만 신을 그리워하며 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아렇게 만한 라마크리슈나는 다음과 같이 노래를 불렀다. 마음.. 라마크리슈나 2015.10.23
본질을 잘 보라.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잘 생각해 볼 일이다. 돈속에 무엇이 있는가? 여인(남자)의 몸속에 무엇이 있는가? 잘 관찰해 보라. 아름답게 보이는 것을 오직 겉모습 뿐 그녀(그)의 몸속에는 뼈와 기름 그리고 대소변 ......이런것들 뿐이다. 이런 것에 넋이 빠져서 사내(여자)들은 신을 등져버리다니... 라마크리슈나 2015.10.22
생각해 보라. 도대체 돈으로 무엇을 손에 넣겠다는 것인가. 우리는 돈을 통해서 음식과 옷 집등을 마련할 수 있다.그러나 돈으로는 결코 신과 진리는 손에 넣을 수 없다. 그러므로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 이렇게 확신하는 것을 올바른 실별력이라 한다. 라마크리슈나. 라마크리슈나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