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는 접촉 교감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이념으로 나뉘어 있는 곳에서는 교감이 있을 수 없다. 신념은 그것 주위에 사람들의 무리를 모을 수 있겠지만 그런 무리를 어쩔 수 없이 대립을 낳게 되며 그러면 다른 신념은 그것 주위에 사람들의 무리를 모을 수 있겠지만 그런 무리는 어쩔 수 없이 대림을 낳게 되며 그러면 .. 크리슈나무르티. 2015.03.13
행동은 오직 괸계 안에서만 의미를 가지므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어떤 차원의 행동이라도 기껏해야 갈등을 일으키기만 할 뿐이다. 그 어떤 행동계획을 세우는 것 보다.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념 즉 행동 패턴이 행위를 방해한다. 이념에 바탕을 둔 행동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 크리슈나무르티. 2015.03.12
개인과의 관계에서나 사회와의 관계에서나 모두 우리의 행위는 고립되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 어머니 아내 남편과의 관계가 지금 우리에게는 고립되는 관계가 아닌가? 그 관계는 대개 언제나 상호 필요에 바탕을 둔 관계가 아닌가? 따라서 자기고립 작용은 간단하다. 즉 그대는 언제나 자신이 맺고 있는 관계 안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될.. 크리슈나무르티. 2015.03.11
외로움 이라니 무슨 뜻인가? 그대는 자신이 외롭다는 걸 정말로 자각하고 있는가? 외로움이란 홀로 있음의 상태가 아닌 건 분명하다. 우리들 중 극소수만이 홀로 있으며 우리는 홀로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홀로 있음은 고립이 아니라는 걸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립은 갖혀 있다는 기분 아무 관계도 없다는 기분 .. 크리슈나무르티. 2015.03.10
자기 앎은 지혜의 시작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곧 세계이며 그대는 세계와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화는 그대와 상대방과의 관계다. 그대가 그것을 만들어 냈으니 그 관계 그리고 그대와 사회와의 상호 작용을 그대 나름으로 이해하는 데에서 해결책이 나온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해결책을 찿는 .. 크리슈나무르티. 2015.03.09
중요한 것은 문제가 뭐든 어떻게 접근하느냐 하는 것이다. 갈등을 일으키는 것은 올바른 관계가 없기 때문이라는 걸 아주 분명하게 알아야 하며 따라서 관계 안에 있는 갈등의 그리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모든 작용을 이해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관계 안에있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만드는 사화가 어떤 것이든 우리가 가지고 있을.. 크리슈나무르티. 2015.03.09
우리는 대개 겉으로 하는 활동에.... 안전에 성적 만족에 위안거리에 종교적 믿음에 만족하고 있다. 그런 것들에 만족하면서 삶의 보다 깊은 감응과 보다 폭넓은 중요성을 전부 버린다. 심지여 종교 지도자들 까지도 삶에 대한 감응에는 인색해 지고 말았다. 결국 문제는 동물을 죽이는게 아니라 인간을 죽이는 것이며 그게 .. 크리슈나무르티. 2015.03.07
종교는 그 안에 창조가 있는 상태를 정말로 경험하는 것이다. 이것은 관념이 아니라 하나의 작용이다. 자아에서 자유로워질 때 깨달아 지는 것이다. 관계안에 있는 자아를 이해할 때에만 자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그러나 고립속에서는 그 어떠한 이해도 있을 수 없다. 앞에서 제의한 것처럼 의문이 생길때 마다 하나하나 경함하는 것 즉 단순히 .. 크리슈나무르티. 2015.03.06
창조적으로 사는 것은.. 배경없이 사는 것이다.새것을 새것으로 만나면 더 이상 문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그러므로 새것을 새것으로 만나야 하며 그때 가서야 비로소 모든 작용과 재앙 불행 기아 전쟁 실직 불평등 이념의 충돌로 일어나는 전쟁등 늘어만 가는 모든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런 투쟁과 갈등.. 크리슈나무르티. 2015.03.04
우리는 엄청난 문제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내린 결론과 자신이 행하거나 또는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서 얻은것을 가지고서 문제들을 만난다는 데에 우리의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낡은 것을 가지고서 새것을 만나고 있으며 그게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낸다. 크리슈나무르티. 크리슈나무르티.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