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죽음은 자신만의 욕구들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바로 젊은 사회들이 비종교적인 이유이다. 왜냐하면 젊은 사회들은 아직 죽음을 각성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중심적인 관심사가 되지 않은 것이다. 늙은 사회 예를 들면 인도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사회들가운데 하나..

그리고 만약 그대에게도 역시 죽음은 단지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무언가라고 생각된다면 그대는 아직도 동물들의 마음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동물과 인간의 기본적인 차이인 것이다. 동물은 죽음을 각성할 수 없다.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만일 그대가 죽음을 각성하지 ..

왜냐하면 그대는 아직 안으로 움직일 욕구를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단 그 욕구가 거기에 있게 되면 안으로 움직이는 것은 밖으로 움직이는 것 만큼이나 쉽다. 그 욕구란 무엇인가?그 욕구는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 그 욕구가 거기에 없다면 그대는 종교적일수가 없다. 그 욕구..

하지만 만약 자기충족적일 수 있는 아이 어떤 음식도 필요하지 않는 아이 살아있기 위해 어떤 외부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는 아이가 태어난다면 그 아이는 세상 속에서 전혀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그 아이가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어..

만약 그 아이가 어떤 음식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자기 어머니를 전혀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어머니는 무관해지고 무의미 해 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아이에게 어머니는 의이가 없기 때문이다. 음식의 의미인 것이다. 그리고 어머니가 음식을 주고 기본적인 욕구를 만족 시켜..

첫째 의식은 중심에 있다. 두번째 의식이 밖으로 움직이는 것을 통한 감각들은 경계선에 있다. 그리고 세번째 의식이 감각들은 통해 움직이는 세상속의 그 대상들은 그 경계선 너머에 있다. 이 세가지는 기억되어야만 한다. 의식이 중심에 있고 감각들은 경계선상에 있으며 그리고 대상..

단지 그 가장자리 그 경계선에서 감각들은 단지 그 경계선에 있고 그대의 의식은 훨씬 깊은 아래의 중심에 있다. 우리는 감각들 속에 산다. 그것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궁극적인 개화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우리가 감각들 속에서 살고 있을 때 우리는 기본..

오직 철학만이 모호하고 공허하며 말을 사용한다. 그것은 무언가 다른 것으로 부터 시작할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과학적인 접근도 반드시 몸으로 부터 시작하기 마련인데 그것은 몸이 그대의 손이 닿는 범위 안에 있기 때문이다. 만약 그대의 손이 미치지 않는곳에 있는 어떤 ..

그들은 분노를 느낄 때마다 그 분노를 가지고 어떤것도 하지 말것이며 단지 깊은 호흡을 하라고 말한다. 그렇게 해 보라. 그러면 그대는 분노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왜? 단지 깊은 호흡을 한다고 해서. 왜 그대가 분노할 수 없다는 말인가? 분노하게 되는 것은 불가능해 진다. 두기지 이유..

이것 때문에 붓다. 마하비라 예수 그들은 그대가 영적인 탐구에 들어서는 그 순간 모든 사람에게 심지어 그대의 적에게도 사랑으로 가득차라고 강조 했으며 귀가 따갑도록 끊임없이 반복해서 말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그대가 사랑으로 가득 찬다면 지배하고 싶어하는 내적인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