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신사 玄潭의 블로그입니다.

그리고 아난다가 그에게 물었다. 그가 실재로 죽기 하루전에 당신께서 안계실 때 저는 저희는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그가 말했다. 내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때 그대는 그대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그대 자신의 등불이 되라. 나는 잊어라. 그것은 좋다. 왜냐하면 내가 ..

유일하게 쓸모있는 것은 그대 자신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것은 쓸모없다. 에너지의 낭비이다. 그것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그대가 지배할 수 있다는 단지 에고이스트적인 느낌일 뿐. 그러므로 이것은 악이다. 흑마술인 것이다. 그것이 흑마술과 백마술의 다른 점이다. 흑마..

남성의 성은 능동적이다. 그가 그것을 통제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그가 그것에 이완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탄트라는 많은 정말 많은 길들을 발견하려고 노력해 오고 있다. 그리고 탄트라는 아무런 차이도 없다고 심지어 여성적인 구조도 이용될 수 있다고 말하는 유일한 체계이다. ..

어떤 아이가 태어나는 바로 그 순간 그의 죽음의 시간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때 그 그림자는 아주 미묘하다. 어떤 사람이 6개월 이내에 죽을 것이라면 제3의 눈이 조금이라도 작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 죽음이 일어나기 6개월전에 그것을 볼 수 있다. 그 그림자는 어두워 진다. 정말로..

왜 ? 그렇게 많은 발전을 했는데도 아직은 죽음에 대한 그렇게도 많은 불확실이 있는 것일까? 정말로! 의학은 물리적인 형상을 통해서 죽음을 연역해 내려고 죽음을 추론해 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런데 죽음은 미묘한 현상이다. 물리적이지 않은. 그것은 다른 차원에 속하는 보이지 않..

그대의 물리적인 몸은 죽는다. 하지만 그대의 슈크시마 샤리르. 그대의 영묘한 몸은 그대와 함께 움직인다. 그것은 또 다른 탄생을 한다. 그 영묘한 몸이 죽지 않으면 그대는 결코 태어나고 죽고 다시 죽는 악순환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그 순환은 계속 이어진다. 제 3의 눈은 영묘한..

똑같은 사람을.... 왜냐하면 아무도 정지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강과 같다. 흐르고 흐르고 또 흐르는 . 만약 그대가 과거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현재를 볼 수 있는 시선을 가진다면 그대는 존재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들어감은 이중적일 것이다. 그대는 모든 것 속으로 그..

어든 하늘을 바라보라. 그리고 나서 그대 자신을 하나의 별에 고정시커라. 거기에 집중하라. 그것을 응시하라. 그대의 의식을 좁혀서 하나의 별에 맞춰라. 다른 별들은 잊어라. 집중하라. 그대의 시야를 좁혀 들어가라. 다른 별들은 거기 단지 가장자리에 그 둘레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

그는 자아를 완전히 잊는다. 상카라와 마르크스는 한가지 의미에서는 둘 다 옳으며 다른 의미에서는 틀리다. 만약 그대가 세상에 고정되어 있다면 만약 그대의 시선이 세상에 고정되어 있다면 자아는 환영처럼 보일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의 꿈인 것 처럼 말이다. 만약 그대가 안을 보..

그 그릇은 기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거기에 있다. 하지만 그대에게 그것은 거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샹카라는 그대가 그대의 자아를 알게 될 때 세상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세상은 환영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하나의 꿈처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차르바카와 에피쿠로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