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하여 - 칼릴지브란 - 그러나 알마트라는 말했다. 사랑에 대하여 말하여 주소서. 그는 고개를 들어 사람들을 바라보았고 그들 위엔 잠시 정적이 떨어졌다. 이윽고 그는 목소리를 높여 말하기 시작했다. 사랑이 그대들을 부르면 그를 따르라. 비록 그 길이 험하고 가파를지라도 사랑의 날개가 그대들을 싸안을 .. 世界의 名詩. 2014.03.15
UN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 태어날 때 내 피부는 검은색 When I born, I Black 자라서도 검은색 When I grow up, I Black 태양 아래 있어도 검은색 When I go in sun, I Black 무서울 때도 검은색 When I scared, I Black 아플 때도 검은색 When I sick, I Black 죽을 때도 나는 여전히 검은색이죠. And When I die, I still Black 그러데 백인들은 And You, White fel.. 世界의 名詩. 2014.03.03
께른 부인에게. 푸시킨 기적의 순간을 기억합니다. 당신은 나의 앞에 순간적인 화상처럼 순결한 비의 화신처럼 내가 희망없는 우울 속에 시끄러운 공허의 불안 속에 헤메일 때 당신의 상냥한 음성은 오랫동안 내 마음에 남았고 나는 당신의 정다운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미친 폭풍같은 격정이 옛날.. 世界의 名詩. 2014.01.29
시인에게. 푸시킨. 시인이여 민중의 칭송에 연치 마오 화사한 칭송이란 원래 순간적인 것일뿐 우둔한 비판 차가운 대중의 비웃음이 들린다해도 의연하게 고요히 견디어야 하는 것 그대는 제왕이오 외로운 인생을 보내야 하는 자유의 길 자유로운 지성이 그대를 이끄는 곳을 걸어야 하오 사색의 열매를 익게.. 世界의 名詩. 2014.01.29
결론. 마야코프스키. 사랑은 씨겨지는 것이 아니니 말다툼에도 거리감에도 검토도 끝났다 조정도 끝났다 점검도 끝났다. 이제야 말고 엄숙하게 서툰 시구를 받들고 맹세하오 나는 사랑하오 진심으로 사랑하오. 世界의 名詩. 2013.12.28
무엇이 소중한가. 파스테르나크. 유명해 진다는 것은 추한 노릇이다 그것은 인간을 고귀하게 하지 않는다 문서로 작성해 둘 필요은 없고 초고 인채 아쉬워 함이 좋다. 창조의 목적은 헌신에 있나니 명성도 아니요 성공도 아니다. 모르는 채 쉽사리 모든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렇다 거짓된.. 世界의 名詩. 2013.12.28
이별. 아흐마토바. 저녁때의 어두운 길이 내 앞에 펼쳐져 있다. 이제 까지만 해도 사랑스런 목소리로 잊지 말아요 속삭이던 사람 오늘을 벌써 불어대는 바람 뿐 목동의 소리와 해맑은 샘가의 훤칠한 잣나무 뿐. 世界의 名詩. 2013.12.27
밝은 봄. 부닌 밝은 봄 화려한 봄 옛날처럼 내 눈을 바라 보면서 말해다오 왜 슬픔이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렇듯 얌전하게만 되었는가 하지만 아무 말 없는 너는 작은 꽃송이로다 오오 아무 말도 말아라. 고백 따위는 필요없다. 나는 그것이 이별의 애무였음을 알았던 거다 나는 아직도 홀로 있다. 世界의 名詩. 2013.12.27
어찌하여. 나드손. 너희는 사랑했나 나처럼? 잠 못이루는 밤과 밤 가슴 가득 괴로움을 안고 그녀 때문에 괴로워 했나? 미친듯 눈물에 젓어 그녀 위해 기도 했는가 기품있고 깨끗한 사랑의 힘을 모두 바쳐서 어찌하여 이별과 결별의 슬픈 때에 너희는 아아 너희만은 말없는 슬픔 속에서 그녀의 생명이 들지 .. 世界의 名詩.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