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무엇인가? 390

불법에서는 물질을 정신의 감각능력에 의한 결과물로 정의한다.

곧 꿈과 같이 정신의 감각 능력에 의해서만 느껴지는 것이지 그 실체는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질을 가장 깊게 연구했던 아인슈타인도 결국을 물질은 왜 내가 볼때만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에 막히게 되었고 그대 그리스의 철인 피타고라스도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하여 감각에 의해..

현재 기성세대의 질못으로 오늘날 우리의 자식이 있게 되었다.

오직 재물과 명예만을 쫒는 어른들에서 벗어나 정신세계가 진정하고 영원한 세계인 것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를 위헤서 먼져 어른들이 불경공부를 해야 한다.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시작이 중요한 것이다.단순히 내가 자식을 낳았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죽어야 할것을 ..

지금이라는 찰나는 정지하는 순간 없이 즉시 과거로 사라진다.

그리고 그 과거라고 하는 기억을 바탕으로 지금의 견해가 이루어 진다. 그러므로 올바른 지금을 깨닫지 못하면 그릇된 기억이 쌓이게 되고 그 기억을 토대로 세상을 저울질 할 것이니 다시 그릇된 세상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깨달은 이는 지금이 바로 극락이라는 것을 알기에 극..

감각들이 영원하지 않으며 고통이 내재되어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 어떤것도 자아가 아님을 깨닫는다면 그 감각들을 따르는 것이야 말고 미친 짓이다. 감각의 무상함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겉으로 매혹적인 것처럼 보여도 실재로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본성이 고통이라면왜 그것을 따르 겠는가? 모든 문제가 여기서 끝난다. 여기가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