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란 너무 교활하고 영리하기 때문에 생각이란 너무 교활하고 영리하기 때문에, 그것은 모든 것을 그것 자체의 편리를 위해 왜곡한다. 생각은 쾌락을 위한 그것의 요구 속에 그 자체의 속박을 초래한다. 생각은 우리의 모든 관계에 있어서의 이중성의 양육자이다-우리 속에는 우리에게 쾌락을 주는 폭력이 있지만, 또한 평화.. 크리슈나무르티. 2015.11.08
어떤 사람 자신의 사고 작용을 관찰하는 것, 어떤 사람 자신의 사고 작용을 관찰하는 것,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다만 관찰하는 것, 우리가 생각이라고 부르는 반작용이 어디로부터 솟아나는가를 관찰하는 일은 정말 엄청나게 흥미 있다. 분명히 기억으로부터 솟아난다. 도대체 처음이 있는가? 만일 있다면, 우리는 그 처음을 발.. 크리슈나무르티. 2015.11.05
생각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 그러면 생각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 배려, 논리 및 온전한 정신(우리의 나날의 일을 위한)을 가지고 연습되어야 할 사고의 의의와 전혀 뜻없는 사고에 대해 탐색하기로 하자. 그 두가지를 알지 못하는 한 우리는 사고가 닿을 수 없는 훨씬 깊은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각.. 크리슈나무르티. 2015.11.04
만일 관찰자가 관찰되는 자라는 걸 만일 관찰자가 관찰되는 자라는 걸 그가 깨닫지 못했다면, 관찰자 쪽의 어떠한 움직임도 단지 또 다른 일련의 이미지를 만들 뿐이며 그리고 그는 다시 그것들 속에 갇힐 따름이다. 그러나 관찰자가 관찰되는 자라는 사실을 관찰자가 알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아.. 크리슈나무르티. 2015.11.02
당신은 자문할는지 모른다 당신은 자문할는지 모른다-그 해답을 얻으려고 하는 실재는 그럼 누구인가? 그리고 알려고 하는 실재는 누구인가? 만일 그 실재가 의식의 일부, 생각의 일부라면, 해답을 찾는건 불가능하다. 그것이 알아낼 수 있는 것은 앎의 상태일 따름이다. 그러나 그 앎의 상태 속에 여전히 <나는 .. 크리슈나무르티. 2015.11.01
관찰자와 마찬가지로, 한 이미지는 관찰자와 마찬가지로, 한 이미지는 그의 주위와 그의 속에 있는 다른 이미지들을 보면서 <나는 이 이미지를 좋아해, 나는 이걸 간직할 거야>라고 말하거나 <나는 그 이미지를 싫어하니까 그걸 버려야겠어>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관찰자 자신이 여러 가지 다른 이미지들에 대한 반.. 크리슈나무르티. 2015.10.31
나와 함께 좀더 가주시기 바란다. 나와 함께 좀더 가주시기 바란다. 문제가 한결 복잡하고 미묘할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것을 계속 구명해 보도록 해보자. 내가 당신에 관한 또는 어떤 것에 관한 이미지를 만들 때, 나는 그 이미지를 볼 수 있으며, 그래서 이미지와 그 이미지를 보는 자가 있게 된다. 예컨대 내가 붉은 셔.. 크리슈나무르티. 2015.10.30
이러한 시공의 간격 없이 이러한 시공의 간격 없이, 어떤 사람 자신과 그가 두려워하는 것 사이의 간격이 없이 모든 문제를 만날 수 있는가? 그것은 관찰자가 아무 연속성도 갖고 있지 않을 때에만 가능한데, 그 관찰자란 이미지 건조자이고, 기억과 생각의 퇴적이며, 여러 추상의 묶음인 것이다. 당신이 하늘의 별.. 크리슈나무르티. 2015.10.29
오랫동안 같이 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오랫동안 같이 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그것이 그들의 진정한 관계를 막는다. 만일 우리가 관계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협력이 가능하지만 그러나 이미지나 상징 또는 이념적 생각들을 통해서는 협동할 수 없다. 서로의 참된 관계를 이해할 때에만 사랑의 가능성은.. 크리슈나무르티. 2015.10.28
아무 선입견, 아무 이미지 없이 볼 때에만 아무 선입견, 아무 이미지 없이 볼 때에만 우리는 삶 속의 어떤 것과 직접적인 접촉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모든 관계는 실로 상상적이다-즉 생각에 의해 형성된 이미지에 기초해 있다. 만일 내가 당신에 관한 이미지를 갖고 있고 또 당신은 나에 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있는 그.. 크리슈나무르티.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