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창조 단계 [生起行] 3) 창조 단계 [生起行] <명상을 통한 해탈> 시스템에서 창조 단계 수행과 비슷한 내용은, 이 책 7장에 완 역해서 실은 <본능의 해탈을 위한 다르마 수행>에 나온다. 이 수행의 기본 목적은, 깨 달은 상태를 상상함으로써 일상적인 의식을 깨달음에 대한 비전으로 가득 찬 의식으로 ..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7
2) 입문과 전수 2) 입문과 전수 준비 단계의 3과정에 대한 것은 혼자 책을 통해 배우고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때 에 따라 그대에게 적절한 방법을 지도해 주는 영적인 스승이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미 체험한 스승에게 배운다면 '자기-없음'에 대한 깨달음에 훨씬 쉽게 도달할 수 있 다. 높은 경지를..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6
1) 준비 단계 [예비 수행] 1) 준비 단계 [예비 수행] 이 과정은 내적 차원의 요가 탄트라 수행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단계로써, 불교의 외적인 규율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대부분의 티벳 불교는 준비 단계에 서, 4종류의 예비 수행을 10만 번씩 도합 '40만번' 행할 것을 요구한다. 예비 수행에는 의례에 ..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4
3. 죽음에 대한 특별한 준비 3. 죽음에 대한 특별한 준비 오! 이제 명상 중간계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구나. 이리 저리 흩어지는 산만함을 버리고, 마음을 풀어놓지도 않고 통제하지도 않는 궁극적으로 자유로운 상태에 초점을 맞추리라. 그리하여 창조 단계와 완성 단계를 확고하게 성취하리라. 이제 잡다한 생각과 ..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4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준비 2. 죽음에 대한 일반적인 준비 오! 이제 이승 중간계의 여명이 밝아 오고 있구나. 게으름을 버리고, 마지막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살리라. 배우고, 생각하고, 명상하는 수행자의 길에 꿋꿋이 서서 현상과 마음의 실체를 밝히고, 깨달음의 세 몸을 실현시키고 말리라! 일단 인간의 몸을 입게 ..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3
티벳 사람들이 행하는 죽음 연습 1. 서론 <티벳 死者의 書>를 현실적으로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안에 담겨 있는 과학적 인 차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이 티벳 사람들에게는 두 가지 점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첫째, 티벳 사람들은 이 책을 죽음의 실체와 체험에 대한 과학적인 안내서로 본다. 그들..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2
6. 해탈이란 무엇인가? 6. 해탈이란 무엇인가? 의학은 의술의 바탕이다. 마찬가지로 죽음에 대한 과학은 죽는 방법의 토대가 된 다. <티벳 死者의 書>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명료한 의식을 가지고 죽음 의 과정을 탐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분명히 이해하여야만 한다. '그 자리에서 해탈'이 라..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2
5. 죽음의 단계 5. 죽음의 단계 앞에서는 세 차원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이제는 죽음의 여러 단계를 살펴 볼 차례다. 죽은 사람이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티벳 死者의 書>의 대전제이다. 죽는 사람은 소위 '8단계의 해체 과정'을 거친다. 죽음의 세계를 탐구한 티 벳 사람들은,..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6.02
4. 몸과 마음의 복합체 4. 몸과 마음의 복합체 <티벳 死者의 書> 바닥에 깔려 있는 우주론을 개관하려면 먼저 몸과 마음의 복합 체라는 티벳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 불교는 목적에 따라 인간과 우주의 여러 가지 모델을 제시한다. 그 중에서 여기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의 복합체인 인..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5.31
3. 붓다의 세 몸 3. 붓다의 세 몸 생명체의 존재 영역을 여섯으로 나누는 것은 불교의 우주론과 관련되어 있다. 불교 의 입장에서 보면, 깨달은 사람은 여섯 영역을 끝없이 돌고 도는 윤회를 경험하고 이해 한 사람이다. 한 영혼의 생명은 죽음 상태, 중간계 상태, 삶 상태를 반복적으로 거치면 서 이어져 .. 티벳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눈.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