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이야기 213

부르디외는 계급에 따라 미적 취향이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상류 부르조아 계급처럼 생활의 여유가 있는 사람 들은 아름다움을 무관심의 판단에서 창으려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노동자 계급은 모든 미적인 이미지가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기를 다시 말해 관심을 가진 미적인 판단을 지향하려 한다. 다시 말해 죽은 병사를 찍..

哲學이야기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