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한 미국 여성이 바가반에게 당신의 삼매체험은 어떤것이냐고 질문했다. 그녀에게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 물으라고 권유하자 그녀는 스리바가반의 체험이 올바를 수 밖에 없으므로 그것을 알아야 하며 자신의 체험은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스리바..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10.03
바보들은 아주 명료하다. 그들은 혼란을 느낄만한 지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혼란을 느낀다는 것은 대단한 지성을 필요로 한다. 단지 지성만이 혼란을 느낀다. 한편 보통 사람들은 삶에서 미소를 지으며 웃으면서 돈을 축적하면서 더 많은 권력과 명예를 위해 몸부림 치면서 계속 움직여 나아간다. ..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28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죽음은 비실재이다. 그러나 그대가 그것을 만들어 낸다. 그대는 분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그것을 만들어 낸다. 귀의란 분리라는 발상을 떨쳐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죽음은 자동적으로 사라진다. 두려움은 더이상 찿을 수 없고 그대 삶의 맛 전체가 변한다. 그때 매 순간이 수정같은 명료함..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27
사랑속에서 상대방은 신이 된다. 그러나 증오 속에서 상대방은 악마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신도 악마도 아니다 상대방은 단지 그 여자나 그 남자일 뿐이다. 이 신과 악마는 투영된 것이다. 만약 그대가 사랑한다면 그대는 선명하게 볼 수 없다. 그리고 만약 그대가 증오 한다면 그대는 선명하게 볼 수 없다. 거..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26
사랑과 미움이 없으매..... 그대가 아무 편견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찬성과 반대의 태도가 없을 때 사랑과 미움이 모두 없게 된다. 따라서 그대는 어느것은 좋아하고 어느것은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대는 마냥 모든것이 일어나는 대로 허락한다. 그러나 그대의 마음은 만약 내가 취향이 없다면 동물과 다를 바 없다..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23
사랑은 들숨이고 증오는 날숨이다. 그러면 이를 어찌한다? 만약 그대가 결정을 내리지 않을 때의 삶은 평이하다. 왜냐하면 들숨과 날숨이 서로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한 진행과정 속의 두 부분인 것이다. 그리고 이 두 부분은 유기적인 부분들로써 그대는 이를 둘고 나눌수가 없다. 따라서 ..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19
삶은 그토록 엉망진창이다. 삶은 그토록 엉망진창이다. 그것은 명확하게 범위를 선정할 수도 구분지을 수도 없다. 삶은 하나의 혼돈이다. 논리는 죽은 것이고 삶은 살아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제는 논리의 일관성을 택하던지 아니면 삶을 선택하던지 하는 것이다. 만약 그대가 아무 모순도 없는 일관성에만 치우..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16
여자도 때때로 남성이 된다. 그러나 여자가 남성이 되었을 때에는 그 어떤 남자도 그녀와 필적하여 맞설수가 없다. 그때 그녀는 매우 위험하다. 그때에는 차라리 남자가 굴복하는 편이 낮다.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게 한다. 그들은 공처가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즉시로 남자가 여성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10
삶은 살아 생동하는 것이다. 삶은 살아 생동하는 것이다. 거기에 반대가 하나의 주기성이 있는 것이다. 그대는 운동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다. 그대는 떠나기도 하며 도착하기도 한다. 그대는 또 따르기도 하며 거역하기도 한다. 그대는 사랑하다가 증오한다. 바로 이것이 논리가 아닌 삶이다. 오쇼의 신심명 강의 ..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09
아들이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다면.... 만약 아들이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는 또한 아버지를 때때로 거역한다. 그렇지 않고는 아들이 다른 누구를 거역하겠는가? 만약 아들이 아버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신뢰 한다면 그는 또한 아버지를 떠나갈 수도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그가 아버지에게 불복종함으로써 .. 깨달음으로 가는 명상. 2019.09.08